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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죠
あしたのジョー
저자 : 치바 테츠야(ちばてつや)
2008/10/02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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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halt
glassbox 필자 평 : A
80년대 권투 만화의 전설, 내일의 죠.
'내일의 죠'는 주인공 반항아 죠와, 한때는 잘나가던 권투선수였던 낙오자 단페이가 만나 이루어가는 성장 드라마이다.

단페이는 한때는 실력있는 권투선수였으나, 급한 성격으로 사고를 일으켜 권투계에서 추방당해 하루하루를 되는데로 살아가는 사회의 낙오자다. 죠는 고아 출신의 부랑자로, 자존심이 강하고 모난 성격의 자신만의 기준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반항아이다. 그런 그가 도쿄의 한 달동네로 흘러들어, 낙오자 단페이와 만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낙오자로 살아가던 단페이는 한눈에 죠의 잠재능력을 꿰뚫어보고 그를 통해 다시 한 번 권투에 대한 열정을 불태워 보려고 한다. 처음의 죠는 이런 단페이를 이용해 권투를 하는 척 하면서 그에게 기대어 생활을 한다.

그러던 그가 소년원에 보내져 필생의 라이벌 리키이시와 만나면서 권투에 대한 열정에 눈을 뜨고, 죠 자신과 단페이가 함께 고난을 넘어 성장해 가는 모습을 이 만화는 그리고 있다.

처음에는 단페이에게 밥이나 얻어먹으려고 했던 권투지만, 죠는 점차 권투에 대한 열정에 눈을 떠 간다. 즐겁고 편안한 삶을 포기하고, 권투에 자신을 불사르는 죠. 종극에 죠는 진정으로 권투를 사랑하는 권투선수로 성장하고, 자신만의 기준으로 살아가는 그 답게, 링위에서 숨을 거두게 된다.

결코 미워할수 없는 삐딱이 반항아 죠. 불량 소년에서 진정한 권투선수로서 거듭나는 그의 이야기, 그의 열정은 가슴이 뭉클한 뜨거운 감동을 선사해 준다.